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광고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에 대해 비교해보겠습니다.
구글광고는 검색 엔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유명하죠. 반면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전달하는데,
구글광고와 메타광고의 플랫폼은 자체적인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구글광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광고는 검색 엔진에서 사용자가 특정 키워드를 검색할 때,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광고를 상위에 노출시킵니다.
이 구글광고를 통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구글광고’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한다면, 구글광고에 대한 정보나 구글광고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광고가 상위에 노출될 것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는 구글광고와는 다르게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특성을 활용한 광고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이미지와 비디오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시각적인 매력을 가진 광고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광고주는 타겟팅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대상에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광고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구글광고는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한 광고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직접적으로 접근해야 광고를 접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는 구글광고와는 다르게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영상, 이미지 같은 시각적인 콘텐츠와 타겟팅 기능을 활용합니다.
이미지나 동영상을 활용하지 못하는 구글광고보다 시각적으로 콘텐츠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구글광고는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에 의해 상위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검색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는 소셜 미디어의 특성상 공유와 상호작용을 통해 노출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메타 스폰서는 구글광고와 노출수가 대략적으로 10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가 구글광고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노출과 클릭율을 자랑합니다.
세 번째로, 구글광고는 사용자들의 검색 의도에 직접적으로 맞추어 광고를 전달하기 때문에 전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만 구글광고는 특정 키워드가 아닌 이상 상위에 노출되기 힘든 반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는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광범위하며 창의적이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듯, 구글광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는 각각의 플랫폼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구글광고는 대부분의 블랙 키워드가 막혀서 광고 승인이 잘 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으로 들 수 있습니다. 광고주는 자사의 목표와 타겟 대상을 고려하여 적절한 플랫폼과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
